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8기
[ 공간의 재탄생 : 현의 울림으로 깨어나다 공연 후기 ]

안녕하세요 여러분!
경상남도교육청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 홍보서포터즈 손태성입니다.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가슴이 웅장해지는 문화생활을 즐기고 온 후기를 들려드리려고합니다.

6월 19일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인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이 멋지게 재개관을 했습니다.
마침 재개관을 기념하는 아주 특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1층 구암홀에서 스텝스톤앙상블의
<공간의 재탄생 : 현의 울림으로 깨어나다>
힐링 콘서트였습니다.
책 향이 가득한 공간에서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스텝스톤 앙상블 공연팀을 소개하자면
"일상을 예술로 만들다"
예술은 특별한 공간에서만 만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에서 함께 숨쉬어여합니다.
스텝스톤은 청년 예술인의 창의성과 기성 예술인의 깊이를 연결하여 세대를 아우르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만들고, 음악을 통해 사람과 사람, 예술과 일상을 이어갑니다.
누구나 쉽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며,
예술이 삶의 작은 행복이 되는 순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도서관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차 1층 구암홀은 한층 더 쾌적하고 세련되게 변신한
지혜의바다 모습에 감탄이 먼저나왔습니다.
양쪽 벽면에 책들로 둘러싸인 거대한 책장 사이로 공연이 진행된다니
시작 전부터 설렘 가득!
이번 공연의 타이틀은 <공간의 재탄생 : 현의 울림으로 깨어나다>였습니다.
도서관이라는 정적인 공간이 음악을 통해 어떻게 역동적으로 깨어날지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공연이 시작되고 스텝스톤앙상블 단원분들이 무대에 오르셨습니다
첫 활이 현에 닿는 순간, 소름이 쫙 돋았습니다.
현악기의 울림이 공간 전체를 아주 부드럽고 풍성하게 감싸 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클래식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대중적인 곡들까지
스템스톤앙상블만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해석이 돋보였습니다.
연주자분들의 호흡과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특히 첼로와 바이올린, 비올라가 서로 대화하듯 주고받는 선율은
진정으로 공간이 음악으로 다시 태어나는 듯한 기분을 선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번 재개관 기념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멋지게 바뀐 마산지혜의바다도서관의 새로운 시작을 온몸으로 축하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더욱 뜻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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